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Law&Order: SVU (문단 편집) === [[변호사]] === 그 파리목숨이라는 사망전대 SVU 전담 검사들보다도 더 많은 일회성 캐릭터들이 주를 이루지만, 시리즈 정주행에 있어 눈여겨봐야 할 일부 캐릭터들을 소개한다. 이 캐릭터들은 대개 메인 캐스트의 검사들보다 드문드문 나오는 대신 장기간에 걸쳐 시즌마다 한두 번씩 출석도장을 찍곤 한다. * 조 데커 : 로앤오더 LA에서 검사로 등장하는 캐릭터지만 시즌 12에서는 범인의 변호사로 등장했다. 용의자가 자신의 친척이기 때문이다. * 배리 머독 : [[알렉산드라 캐봇]]이 로스쿨 다닐 적 교수로 알렉스를 가르쳤던 헌법 전문가로, 드라마에서 꽤 많은 역할로 나온다. 헌법에서 표현의 자유, 언론의 자유 등과 관련하여 리버러터리어니스트적인 강한 소신이 옅보이는 변호사로, 알렉스와 직접 법정 대결을 펼칠 때는 마치 오랜 수련생에게 관록으로 한 수 가르쳐주는 노련한 사범과 같은 모습이다. '유사 아동 포르노' 사이트 운영자가 성범죄 전과자 고객의 절박한 거부에도 불구하고 메일링 서비스를 끊지 않으면서 아동 성범죄로 복역 후 화학적 거세 처분을 받고 있던 전과자가 테스토스테론에 손을 대고 재범에마저 이르게끔 유도했으니 덩달아 처벌받아 마땅하다는 알렉스의 주장에 맞서 '이 자가 하는 짓거리는 역겹기 그지없지만 그의 권리는 표현의 자유, 언론의 자유라는 미국 헌법의 대원칙 하에 존중되어야 한다'고 변호하거나, 조력 자살 사이트를 운영하는 불치병 환자의 재판에서 고통스러운 삶을 스스로의 의지로 마감할 권리 또한 인간의 존엄한 권리라 주장하며 팽팽히 맞서는 등 시청자들이 한번쯤 생각해볼만한 떡밥의 불씨를 당기는 변호사지만, 표현의 자유 등에 대한 소신이 지나치게 강해 증오발언, 증오범죄를 일삼는 개신교 목사나 네오 나치까지 변호하는 점은 캐릭터의 매력을 깎아먹는 요소라 하겠다. 이후 시즌 10에서부터는 판사로 등장하는데, 이 분이 [[소냐 팩스턴]]이 대형사고를 치는 재판의 주심이었다! * 트레버 랭언 : 굉장히 능력 있는 변호사지만, 어째 고객들이 세상 또라이 중 상또라이들만 많다. 다운증후군 환자를 비롯한 정신장애인들의 고용을 촉진하는 장애인 자립 도우미를 자처하면서도 뒤에서는 상습 성폭력을 일삼아 정신장애인들에게서 여섯 아이를 낳은 악질 고용주라던가... 임신한 여인을 죽이고 신생아를 적출하여 유기한 의사가 환자의 혈액을 자신의 팔에 튜브로 삽입해서 DNA 불일치가 뜨게 만들었건만 그 피가 주인이 아동 성범죄를 저지르고 남기느라 경찰 기록에 남은 DNA라서 미치고 팔짝 뛰다 혈액의 주인한테 끔살당한다던가... 그렇게 자기 의뢰인의 치부가 밝혀지고 나면 속에서 욕이 나올 법도 한데, 별 표정 변화도 없이 몇 초 정도 뜸 들이거나 의뢰인과 귓속말을 하다 "...원하는게 뭐냐"고 고객에게 유리한 형량협상을 요구하는 것을 보면 프로는 프로다. 어쨌든 능력을 제대로 발휘해보지 못하고 발리기 일쑤인 변호사지만, 이런 변호사를 연기한 배우가 '''마리슈카 하기테이의 남편''' 피터 허먼(Peter Hermann)인지라 배우의 결혼 이후로 또라이 고객들로 인해 너프먹던 것이 점차 줄어들고 [[조 말로위]]의 부탁을 받아 중요 증인의 비밀 변호를 맡아보는등 점차 미묘한 버프를 받는다. 시즌 12까지 등장한 후 오랫동안 나오지 않다가 시즌 15에서 인신매매 조직 피해자로 법정 증언을 앞뒀던 엘리 포터의 변호인으로 등장하는데, 엘리 포터가 어린 아기만 남긴채 인신매매 조직에게 끔살당하자 정신적으로 각성하여 부모와 가족을 잃고 홀로 남겨진 고아들의 수호천사로 변신, 엘리 포터가 남긴 노아라는 핏덩이를 올리비아가 입양하는데에 큰 도움을 준다. 시즌 19에서 올리비아가 엘리의 어머니 실라한테 노아 학대 혐의로 모함을 받자 급히 달려와 도와주는 모습 이후로 한동안 나오지 않다가, 시즌 21에서 아동복지 전문 변호사라고 올리비아에게 호출을 받아 등장, 물 흐르듯 한치의 오차도 없는 명쾌한 일처리로 고객을 완벽하게 보호해낸다.[br]참고로 이 아저씨, 시즌 4에서는 뻑하면 아가리 파이트를 벌이던 알렉스 캐봇과 데이트를 하고 있었고, 아만다는 이 아저씨를 처음 본 후 키 크고 잘생겼다며 감탄하다 올리비아에게 한번 만나보라 권유하지만, 올리비아는 자긴 변호사랑은 안 사귄다고 칼 같이 거절한다. ~~얼탱이를 상실한 팬들은 그냥 알렉스랑 사귀라며 다시금 올리비아 레즈설, 올리비아 바이설을 강하게 주장했다~~ * 캐롤린 매덕스 : 섬뜩하리만치 넓은 인맥을 자랑하는 형사 변호사. 엘리엇의 딸 캐슬린이 조증이 도지는 바람에 절도 및 주거침입 혐의로 콩밥을 먹게 생기자 다급해진 엘리엇이 이 변호사를 선임했다. 증언의 입을 맞추며 각종 정황증거를 날조하는 프로페셔널한 그의 일처리를 보는 엘리엇의 못마땅한 표정이 참으로 볼만하다. 헌데, 이 변호사는 나중에 [[허드슨 대학교]] 내 데이트 강간범을 변호하면서 피해자들의 과거를 캐내며 피해자들을 꽃뱀으로 몰아가고, 캐슬린의 법적으로 하자가 있는 증거 제보와 엘리엇의 난처한 관계도 알뜰살뜰하게 이용해먹더니, '''판사의 과거 성폭력 피해 경험'''이[* 과거 성범죄 관점이 얼나마 비인권적이고 낙후되었는지 알 수 있다. 피해자의 행동과 옷가지 등을 물어보는 등 범죄와 상관 없는 편견에 가득차 있다.] 성범죄 재판에서의 중립성을 해칠 수 있다 주장하여 재판장을 [[소냐 팩스턴]]과 악연이 있는 사람으로 교체해버리는 무시무시한 다크포스를 보여준다. 그러나 그 사건의 강간 피해자가 법정 증언 예정일 아침에 의뢰인과의 접촉으로 인해 사망[*스포일러6 이 피해자는 이전부터 의대생인 강간범과 사귀던 사이로, 임신을 했으나 강간범에게 임신을 알린 후로 성관계를 가졌다가 원인 모를 유산을 했다. 그런데, 그것은 임신중절약 마이소프로스톨의 가루를 음경에 묻혀 성관계를 통해 자궁경부로 주입시키는 흉악한 짓거리에 의한 유산이었다. 이 짓이 원인이 되어 피해자는 사망했고, 강간범은 강간죄 처벌을 피하려 잔꾀를 부리다 살인 혐의로 체포되었다. 참고로 이 짓거리를 의뢰인에게 앞서 전해들은 매덕스는, 경찰 조사에서 이 학생이 '''발기부전 치료'''용으로 마이소프로스톨을 복용하던 중이었다는 주장을 했다. 의뢰인조차 차마 쪽팔려서 못 말하는 헛소리를 눈하나 꿈쩍하지 않고 하는 프로정신이란...]하는 바람에 외통수에 몰렸을 것으로 보인다. * 베이어드 엘리스 : 다른 많은 변호사들과 달리 이노센스 프로젝트(Innocence Project)에서 활동하는 인권변호사로, 첫 등장에서부터 물증을 일절 남기지 않은채 길거리 불심검문 불응에 이은 거주지까지의 추격전, 그리고 피해자의 진술과 지목을 통해 체포된 강간범을 절차상의 문제를 들어 몇 안되는 물증을 오염된 증거라 주장하여 무효화에 성공한 후 법정신문에서 경찰의 흑인에 대한 인종차별, 피해자의 흑인 페티쉬 프레임으로 재판을 몰고 가서 무죄를 이끌어낸다.[* 처음 이 사건을 보면 이 엘리스라는 사람 그냥 쓰레기로 보이고 역설적으로 그의 변론이 흑인 혐오를 부르게 된다. 왜냐면 변호한 인간이 정말로 성범죄자였고, 반성을 조금도 안하는데 피해자는 재판 둥 온갖 모욕은 다 당해버린다. 역차별을 하는 인물이 아닌가 생각하게 하는 인물이다.] 이렇듯 일처리가 매끄러우면서도 섬뜩한데, 심지어 이 양반은 이 모든 것을 무료 변론으로 진행한다. 첫 등장에서 엘리스를 면전에 대놓고 까버린 [[올리비아 벤슨]]조차도 억울한 사람이 생기면 꼭 이 사람을 부른다.[* 자기 이복동생의 변호를 맡게 해준다.] 자신이 변호하는 성범죄자가 중증 치매로 인해 심신상실 상태임을 배심원들에게 간단히 납득시키는 의뢰인과의 법정신문 장면은 시즌 13에서 손꼽히는 명장면.[* 시즌이 워낙 많아서 맞는지 알 수 없지만 이 증증 치매 환자가 상당히 유명한 사람이었고, 정말로 심신미약이었다. 재정신으로 돌아왔을 때 아내에게 자신이 이런 일을 벌였냐고 물어보자 아내가 소리 없이 울자, 그 충격을 받아 경찰의 총기를 탈취 자살한다. 심신미약 환자가 죄를 저지르고, 그 결과를 받아들일 때 보여지는 모습을 보여준다.] 배우 안드레 브라우어(Andre Brauer)가 호머사이드-로앤오더 시리즈에서 프랭크 펨블턴 형사로 출연한 이력이 있어서인지 먼치가 보자마자 아는척을 하는데 정작 엘리스는 당연히 왜 그러시냐며 멀뚱멀뚱 바라보는 소소한 배우개그가 있다. [[브루클린 나인-나인]] 주연인 배우의 스케줄 때문에 시즌 17까지만 등장하였지만 등장할 때마다 시청자들에게 생각할거리를 하나씩 던져주는 캐릭터. * 존 뷰캐넌 : '''SVU 팬들이 가장 싫어하는 변호사''' 중 하나. 굉장히 뚱뚱하면서도 우락부락한 체격으로, 목소리도 지독하리만치 야비하게 들린다. 법정에 나오실 때마다 절륜한 말빨로 피해자를 포함한 증인들을 사정없이 난도질하면서 SVU 20+년 방영사에서 열 손가락에 꼽힐만한 레전드 에피소드들을 여럿 남긴 [[악마의 변호인]]이다. 그냥, 보다보면 시청자들이 왜 극혐하는지 알 수 있다.[* 성인 영화를 찍은 동기를 집단 성폭행한 사건을 맡았는데, 세명 중 두명은 이게 정말로 촬영인 줄 알고 범행에 가담했고 이게 사실인 것을 깨달자 극심한 죄책감에 시달려 자신이 한 일을 증언 해줄 정도였다. 그런데 이 둘이 충격으로 정신이 불안정하자 이를 압박해 정말로 범행 맞냐고 하자 그들도 사실상 피해자의 증언으로 사건임을 알고 있었다고 답해 증언을 무력화 시키고 결국 뒷공작(대학과 뉴욕시의 거래 그리고 판사 굴복 및 매수)으로 피해자는 그 충격으로 포르노배우가 된다. 이 때 피해자 말이 폐부를 찌르는 데'''그들은 멈추라고 하면 멈춰요''' 라고 하면서 에피소드가 끝난다.] 랭언이나 엘리스, 칼훈, 바스 같은 변호사들은 그래도 캐릭터상으로 좋게 볼 여지가 적잖이 있는데, 이 사람은 좋게 볼 여지가 아예 없다. 시즌 21에서도 출석도장을 찍어주며 성범죄 고발자의 증언을 전철 성추행범의 헛소리라 일축하고 잠복 신분으로 투입되어 현장에서 범행을 유도한 롤린스의 증언마저 박살내버리고 카리시한테 "형사님~"이라 약을 올리며 건재를 과시했으나, 강제추방을 무서워하면서도 할둔과 롤린스 듀오의 설득으로 용기를 낸 피해자의 법정 등장으로 강간범이 카리시에게 싹싹 비는 모습으로 팬들에게 [[사이다]]를 선사했다. * 리타 칼훈 : [[라파엘 바르바]]와 하버드 로스쿨 동기인 스타 변호사...지만 나올 때마다 바르바와 진검승부를 벌인다. 그냥 또라이는 취급도 않고 금수저 내지는 졸부 레벨의 수퍼헤비급 권력자들을 주로 변호하는 것 또한 특징. 그래도 비싼 수임료 받아가는 능력은 있는지라 바르바는 곤란한 일이 터지면 매번 칼훈을 불러 도움을 청한다. 또라이 스토커 강간마가 피해자를 임신시켜놓고는 강간 무죄 평결을 받고는 적반하장으로 양육권을 요구하려 들자 아이를 지키려는 피해자의 양육권 소송을 변호하며 함부로 피해자에게 다가서는 강간마에게 독기어린 경고를 보내는, 그러나 돈 많은 금수저 또라이의 변호를 맡아서는 그 뷰캐넌과 환장의 드림팀을 결성하여 재판을 답답하게 만드는, 그러면서도 딸이 같은 학교 학생에게 성폭행을 당하자 [[인실좆]]을 맹세한 부모의 의뢰를 받자 가해자 측을 변호하는 뷰캐넌과 드림매치를 벌이는 등의 다채로운 모습을 보면 과연 이 형사사건 변호사라는 직업이 무엇인가를 골똘히 생각하게 된다. 금수저 연쇄살인마를 변호하면서는 '''사람은 자신이 받을 수 있는 최선의 변호를 받아 마땅하다'''는 말을 하자 바르바에게 세상엔 돈보다 중요한 것이 있다는 일침을 들었고, 주인공 닉 아마로나 올리비아 벤슨이 억울한 상황에 처하자 (99%는 바르바 부탁으로) 무료 변론으로 도와주면서는 '''정말 억울한 사람 변호하는게 범죄자 변호하는 것보다 어렵다'''는 명언(?)을 남기기도 했다. 당초 바르바의 마지막 에피소드에서도 바르바와의 인연 덕에 등장할 가능성이 제기되었으나, 배우 엘리자베스 마블(Elizabeth Marvel)이 엘리자베스 킨 대통령 역을 맡은 [[홈랜드]] 촬영 때문에 바빴던지라 무산되었다. [[https://www.forbes.com/sites/anneeaston/2020/11/11/the-law--order-svu-squad-deals-with-covid-community-unrest-and-personal-stress-in-22nd-season-says-ep/amp/|이 기사]]에 의하면 시즌 22에서 복귀할 예정.[br]여담으로, 시즌 15 21화에서 [[에드 터커]]와 사귀던 사이임이 언급...이 아니라 삭제되었다. 리브랑 재판 전략을 논하는 대화에서 터커를 극혐하던 리브는 "터커랑 저랑요... 되게 거시기하거든요?"라고 하자 리타가 갑자기 "저도 터커랑 거시기했어요"라고 한다. 리브가 당연히 속으로 내가 제대로 임자 만났구나 뜨끔했는지 바로 그럼 좋은거냐고 나쁜거냐고 묻자, 리타는 별 일 아니라고 받아넘긴다. [[https://www.tumblr.com/tagged/apparently-rita-dated-tucker|대본]][br]또 한편으로는, 배우 엘리자베스 마블은 [[믿을 수 없는 강간 이야기]]에서 주인공 마리의 위탁모 주디스 역으로 출연하는데, "마리는 피해자다운 면모가 없다", "내가 로앤오덕이라 드라마를 많이 봤는데 마리가 하는 말이 꼭 로앤오더 대본마냥 들린다" 같은 [[배우 개그|뇌피셜을 날린다.]] * 니키 스테인스 : ~~이 사람이 무슨 일을 겪게 되는지 모르고 이선옥이 [[비동의간음죄]] 반대 논설을 썼다~~ 시즌 5에서 두 번 등장했지만, 이 캐릭터는 이후 잠수를 타다가 시즌 18에서야 이선옥닷컴 글에 소개된 사기꾼 픽업 아티스트를 변호하는 모습으로 첫 등장. [[인셀]] 조직범죄 사건의 주요 강간범을 효과적으로 변호하다가 피해자 앞에서 지랄발광하는 찌질한 고객 때문에 사건을 말아먹는 등의 일도 겪지만, 한편으로는 장기기증 동의 문서를 조작하여 수많은 어린이들에게 새 생명을 선물한 신념있는 외과의를 32건의 사문서위조 혐의로부터 최선을 다해 변호하며 시청자들의 큰 지지를 받기도 했다.[* 이 에피소드는 피터 스톤 검사가 SVU 합류 초창기부터 시청자들에게 미운털이 박힌 계기로 꼽히기도 한다.] 그러나 시즌 20에서는 취중에 성폭행을 당하고 적반하장으로 권력이 넘치는 강간범에게 갖가지 잔인한 유형, 무형의 압박을 받는등 커리어가 제대로 꼬였다. 이렇게 되자 자신이 강간 용의자들을 변호하느라 지지고 볶으며 트라우마를 안겨준 성범죄 피해자들을 떠올리며 죄책감에 사로잡혀 올리비아의 품에 안겨 대성통곡하고, 올리비아는 그런 니키를 달래면서 앞으로도 예전처럼 프로페셔널하게 지지고 볶을 수 있다(?)며 기묘한 위로를 한다. * 엘라나 바스 : 원래 형사법원 판사로 등장하던 분으로, 조니 D의 사건에 휘말려 법정에서 총을 맞기도 하는등 다사다난한 일이 많았다. 위에서 리타 칼훈이 강간마와 피해자의 양육권 재판을 변호했다고 했는데, 바스는 그 재판 이전 형사재판을 강간마가 직접 하는 피해자 신문에서 선을 넘으려 드는 강간마를 째려보며 호통을 치고 배심원단의 말도 안되는 강간 무죄 평결에 기가 차다는 표정을 지을만큼 정의감이 넘치는 인물이었다. 그런데, 이랬던 바스가 시즌 21 시작을 기점으로 법원을 퇴직하고 개업을 하더니, 권력형 강간마를 고발한 연예인 지망생들에게 꽃뱀 프레임을 씌우며 최선을 다해 의뢰인의 행각을 옹호하는 뷰캐넌 이상의 악독한 변호사로 흑화했다. 어지간한 사건은 훌훌 털고 일어나 다음 피해자들을 돕는 습관이 든 올리비아 벤슨이 바스의 흑화한 모습을 보며 기가 막혀할 정도. * [[라파엘 바르바]]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